작성일 : 05-11-16 15:38
공산당원도 이 정도인데... 그렇다면 우리 크리스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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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이었던 어느 젊은이가 자기 연인에게 절교를 선언하면서 보낸 편지 내용입니다. 그 편지를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발표 하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공산당원들은 사망률이 매우 높은 생애를 산다. 우리는총에 맞고 교수형을 당하고 조롱당하고 믿는 것 때문에 직장을 상실하고 모든 힘겨운 일들을 다 당하며 산다. 상당한 숫자의 공상당원들이 죽고 투옥되었다. 공산당원들은 어렵게 산다. 우리는 당을 위해 정말 생존하기에 반드시 필요한 액수까지도 우리의 사명을 위해 보낸다.
우리 공산당원들은 영화를 보러 갈 시간이나 돈이 없고, 근사한 비프 스테이크나 좋은 집이나 차를 살 여유가 없다. 우리는 광신자란 별명을 듣는다. 그렇다 우리는 광신자들이다. 우리 삶은 오직 하나의 위대한 사명을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데 그것은 전세계공산화를 위한 사명이다. 어떤 액수로도 살 수 없는 고귀한 이념을 공산당은 지니고 있다. 목숨을 걸고 싸울 이유가 있으며 인생의 확실한 목적이 있다. 우리는 인류의 거대한 움직임을 위해 나 자신이란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존재를 초개같이 버리는 사람들이다. 우리의 삶이 어렵고 자아가 자꾸 우리 자신을 괴롭힐 경우, 우리는 인류의 큰 번영과 진리와 새로움을 위해 우리 인생이 드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재상기하고 분연히 일어난다.
정말 난 내 목숨을 걸고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공산주의이다. 그것은 내 목숨이고, 내 비즈니스이며 내 종교이고, 내 연인이며, 내 아내고, 정을 통하는 애인이며, 나의 양식이다. 난 낮에 그것을 위해 일하고 밤에 그것의 꿈을 꾼다. 그것은 나를 자라게 한다. 그러므로 난 어떤 다른 친구관계나 사랑관계나 심지어는 다른 어떤 사상을 담고 있는 대화도 나눌 수 없다. 그러므로 난 너와 절교한다. 난 모든 사람과 생김새와 행동을 그들이 어떻게 공산주의에 영향을 미치는 자인지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난 이미 내 이 사상 때문에 감옥에 갇혀 있으며, 어쩌면 총살형을 당하게 될지 모르는 처지이다.\"
무서운 헌신의 내용입니다. 사람이 만든 사상에도 이처럼 인생을 바치는데 하물며 영원한 진리요, 사랑이요, 장차 이루어질 약속을 받은 우리는 그보다 못한 헌신의 삶을 예수님 앞에서 살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참빛 성도님, 주님은 우리의 능력이시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분께 우리 삶을 온전히 헌신하십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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