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세상의 톱니바퀴가 일시에 정지되었다.
이 세상의 땅을 밟고 살아가는 어떠한 영혼이,이와같은 일을 할수가 없음을 뼈져리게 느낀다.
누가, 이 엄청난 다스림의 통치를할 수가 있겠는가?
오직,하나님이신 주님이시다.
마음을 여미고 겸손히 주님의 말씀을 경청한다.
*내가 주님을 의지하니,아침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해주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께 의지하니,내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십시오.(시 143:8)
묵상에 묵상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겸손히 마음의 무릎을 꿇고,
삼의일체 하나님이신 주님의 이름을,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높이고 높이며,
두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하고 찬양할뿐이다!
이 험난한 세상 속에 세워져 있는 이 죄인이,
주님, 주님을 간절히 의지하오니, 내가 가야할 길을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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